일상다반사2020. 4. 1. 17:09

코로나 바이러스 덕에 백수가 되었다. 알릴레오 보다가 지난 10여년 완벽하게 잊어먹고 있던 블로그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세상에, 아직도 이 블로그가 살아있네?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? 그런데 알릴레오와 블로그의 상관 관계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. 오글오글 거렸던 과거를 잠깐 들여다보니 한숨이 나온다. 저걸 다 지워야 할까?

Posted by haleyeli